이미지 확대 경북 경주에 산수유가 노랗게 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각지에서 봄을 알리는 산수유가 피고 있다. 산수유는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샛노란 색이 특징이며 3~4월에 꽃이 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이 다가오면서 경북 경주, 제주시, 전남 구례 등 전국 각지에서 산수유가 점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산수유는 구례가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구례에는 1000년이 넘은 산수유시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관련기사"노랗게 물든 산수유에 풍덩!"…제12회 지리산 산수유 축제 개최LH 직원 투기 의혹 토지에 심어진 산수유 한편 구례군은 다음 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 동안 제25회 구례 산수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주 #구례 #봄 #산수유 #제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