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섯 차례에 걸쳐 이영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영돈이 둘째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부터 AI를 활용한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왔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지난 2020년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2021년 7월 이혼 조정 신청을 철회했고, 다음 해 3월 둘째를 낳았다. 슬하에는 2남을 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던 황정음이 갑자기 폭풍 업로드를 하자 다소 당황스러워하는 눈치다. 심지어 황정음이 "너무 자상한 내 남편. 나랑 결혼해서 너무 재밌게 산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문구에 집중하며, 이혼을 앞두고 이영돈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