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가 22일 개회하는 제288회 임시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13건을 심의하면서 조례를 통한 행정 각 부문의 입법적 보완 추진에 나선다.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최근 제287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2~25일까지 이들 조례안에 대해 임시회 상임위 심사를 진행한 뒤, 심사를 통과한 안건에 한해 26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