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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계 현장 간담회에서 앞서 도서관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문체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10/20240110151820895085.jpg)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가도서관위원회 구성 등 현안과 올해 도서관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도서관 정책별로 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공유했다.
유인촌 장관은 “도서관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문화 기반 시설로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앞으로 도서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서관계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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