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46·홍유진)의 남편 신세호씨가 사망하자, 누리꾼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사강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사강은 지난 9일 남편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평소 고인에게 특별한 지병은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사강은 슬픔 속 남편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인은 과거 가수 박진영과 그룹 god의 백댄서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제가 한때 춤에 빠져있었다"면서 백댄서가 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사강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찾아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나 헤어짐의 순간이 온다고 하지만 너무 슬프네요", "남겨진 가족분들도 힘내시길 바래요" 등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사강은 고인과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