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측 "책임경영 일환" 이미지 확대 [사진=엔씨소프트]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가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다.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대표 내정자가 엔씨소프트 주식 2088주(지분율 0.01%)를 지난 5일 장내 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약 23만9700만원으로, 총 5억원 규모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박 내정자 주식 매입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엔씨소프트, '블소 네오' 북미·유럽 스팀 출시키움證 "무주공산 MMORPG 시장에 등장한 아이온2,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박병무 내정자는 지난달 공동 대표이사 후보자로 엔씨에 영입된 인물이다. 김택진 현 대표와 함께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친 후 공동대표로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직전에는 VIG파트너스 대표를 맡았다. 기업 경영, 전략, 투자 관련 경험 등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향후 엔씨의 경영 쇄신을 이끌 것으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엔씨소프트 #박병무 #자사주 좋아요0 나빠요0 윤선훈 기자chakrell@ajunews.com 대조되는 완성차 중견3사 친환경차 행보…KGM·르노는 '박차'·한국GM은 '미온' 대한항공 "아시아나와의 마일리지 통합안, 지속 협의해 나갈 것"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