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인공지능 윤리 대전, 싱가포르서 성료

2024-01-03 17:57
  • 글자크기 설정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4회 인공지능 윤리대전’ 컨퍼런스에서 제니퍼 앙Jennifer Ang 싱가포르 사회과학대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IAAE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4회 인공지능 윤리대전’ 컨퍼런스에서 제니퍼 앙(Jennifer Ang) 싱가포르 사회과학대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IAAE]
[아주경제] 한국과 싱가포르가 인공지능 윤리라는 주제로 협력을 모색했다. 지난해 12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인공지능 윤리 글로벌 컨퍼런스는 IAAE(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 중앙대 인공지능연구소,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생성형  AI윤리'를 주제로 양 국가 간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싱가포르는 최근 글로벌 AI지수에서 전세계 3위를 차지했고, 국가별 정부의 인공지능 도입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하기도 한 인공지능 강국이다. 특히 2018년 AI의 윤리적 사용 자문위원회를 설립해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왼쪽과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 림 팃 멩Lim Tit Meng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왼쪽)과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 림 팃 멩(Lim Tit Meng)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IAAE]

이번 컨퍼런스 이후에는 양 국가간 혁신적인 AI기술과 윤리 기반 국제 프로젝트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