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e-순환거버넌스가 운영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해 지난달 30일부터 3주간 폐휴대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수거된 폐휴대폰는 친환경 공정을 거쳐 재활용돼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나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 배재국 사장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폐휴대폰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량을 억제하고,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해 나갈 수 있는 자원순환 참여형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 ESG경영에 맞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