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송민규(24)와 곽민선 아나운서(3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26일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 장소에서 두 사람의 사진이 같은 날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송민규는 K리그 전북 현대 소속으로 올 시즌 30경기에 나서 7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 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곽민선은 피파온라인4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피파 여신'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