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왼쪽)이 13일 충북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이범석 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13일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14)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은 향후 2년간 청주시 주요 행사·축제 참여,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그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관련기사"댄스로 청주시정 홍보해요"…청주시 공무원, 댄스챌린지팀 결성가수 이찬원 팬클럽 '청주 찬스', 주방세제 1600개 기탁 이범석 시장은 "비엔날레에 이어 청주시 홍보대사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청주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두 살때 충북 진천으로 거처를 옮겨 부친 김봉곤 훈장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선(善), TV조선 '미스트롯2'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트로트 가수 #김다현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 좋아요8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청주=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