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공업도시 울산이 정전으로 블랙아웃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6일 오후 3시45분쯤 울산시 남구 일부 지역이 정전됐다. 건물뿐만 아니라 교통 신호등 등도 정전으로 꺼졌다. 한국전력 울산지사 관계자는 "현재 정전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충북도, 올해 정부 공모사업 229개 선정 국비 1조2368억원 확보 경찰과 소방당국에는 관련 신고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흑도시 #울산..신호등도 꺼져 #정전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