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매치 창업자 김상민 대표는 “스포츠 팬 시장을 타겟으로 선별된 모임장, 체계적인 시스템, 더 즐겁고 재밌는 경기 관람을 통해 이전보다 양질의 경기 관람을 제안한다”며 “누구나 집 앞에서 편하게 양질의 스포츠 관람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플레이 매치는 스포츠 응원에서 얻을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친한 사람과 혹은 새로운 사람과 함께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누구나 스포츠 응원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스포츠 응원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국민대학교는 이러한 아이템을 인정,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
현재 플레이매치는 ‘플레이호프’라는 웹사이트로 단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2월에 앱 출시를 목표로 더 많은 스포츠 팬들을 만나려 한다.
한편 플레이매치는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에 입주해 특허 1건 출원, 상표권 1건 출원 등 지식재산권 확보 및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 그 결과 DCT IR 데모데이 최우수상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외에도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김상민 대표는 “현재 스포츠 팬들을 위한 슈퍼 앱이 없다.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에서의 시작을 발판으로 단체관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