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난해 5월 이후 첫 4만 달러선 돌파

2023-12-04 08: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이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4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4일 오전 6시 35분을 기준으로 싱가포르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4만99달러를 기록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기대감이 비트코인 가격을 밀어 올렸다. 피벗 기대감은 가상화폐를 포함한 자산 시장 전반에서 랠리를 촉진하고 있다.
 
아울러 비트코인이 현물 ETF에 편입될 것이란 기대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부채질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내년 1월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