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이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4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4일 오전 6시 35분을 기준으로 싱가포르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4만99달러를 기록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기대감이 비트코인 가격을 밀어 올렸다. 피벗 기대감은 가상화폐를 포함한 자산 시장 전반에서 랠리를 촉진하고 있다. 아울러 비트코인이 현물 ETF에 편입될 것이란 기대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부채질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내년 1월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으로 전망했다.관련기사비트코인, 9만9000달러 부근서 횡보비트코인, 9만2000달러까지 후퇴…당분간 약세 #금 #비트코인 #ET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