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2024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제271회 정례회(12월 1일~19일) 개회를 앞두고, 시민의 관심이 높은 주요 사업 진행 현황과 애로 사항을 확인해 개선 사항 등 대안을 검토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의회는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시작으로, 청년자립활동공간 건립 현장,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조성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내달 6~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전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기타안건을 심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