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광약품] 부광약품이 신약 '라투다'의 국내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160원(19.14%) 오른 7220원에 거래 중이다. 부광약품은 전날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신약 '라투다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라투다정은 일본 스미토모 파마가 개발한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에 허가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이다. 부광약품이 한국 내 독점 개발권 및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관련기사부광약품, 자회사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2상 실패에 11%↓부광약품 콘테라파마, 희귀신경장애 신약개발 기술 '노바 플랫폼' 구축 #부광약품 #제약주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