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수료식에 10만명의 인파가 모였다.
신천지는 지난 12일 낮 12시부터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2023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약 10만8084명의 수료생들이 참석했으며, 이만희(92) 신천지 총회장은 헬기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속력이 대단하다", "어마어마하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2020년 2월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은 이후 대구시와 1000억원 배상 책임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와우... 엄청나다!!!
운동장 전체가 꽉찬 모습이 진짜인가 싶다
영상 봤는데 축구장 꽉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