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신천지 행사에 10만명 몰렸다...축구장도 단숨에 채우는 동원력

2023-11-13 10: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유튜브
[사진=연합뉴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유튜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수료식에 10만명의 인파가 모였다.

신천지는 지난 12일 낮 12시부터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2023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유튜브
[사진=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유튜브]
이날 수료식에는 약 10만8084명의 수료생들이 참석했으며, 이만희(92) 신천지 총회장은 헬기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속력이 대단하다", "어마어마하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2020년 2월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은 이후 대구시와 1000억원 배상 책임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3개의 댓글
0 / 300
  • 와우... 엄청나다!!!

    공감/비공감
    공감:0
    비공감:0
  • 운동장 전체가 꽉찬 모습이 진짜인가 싶다

    공감/비공감
    공감:0
    비공감:0
  • 영상 봤는데 축구장 꽉 찼다

    공감/비공감
    공감:0
    비공감: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