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서울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남태교수. 사진 왼쪽)는 세무법인 한울(대표 전병억)과 손잡고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하기로 합의하고, 호서대 서울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기업 발굴, 육성 지원사업 전략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공동교육 프로그램 협력,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세무·회계업무 및 창업기업의 원스톱 후속 투자 연계 지원 등 상호 업무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의 좋은 환경 조성에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호서대학교 서울창업보육센터는 2012년 설립한 창업보육 지원기관으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공간 지원, 홍보마케팅, 제품화 지원은 물론 투자유치 전략과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하게 지원한다.
호서대학교 서울창업보육센터 박남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촉진 시킬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세무·회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