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대형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가운데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964년 천연기념물 제176호 지정 당시의 수령이 800년으로 추정되는 이 은행나무는 높이 32m, 최대 둘레 16.27m에 이르며 가지가 사방으로 넓게 퍼져 있어 웅장한 느낌을 준다.관련기사임원 급여 올려 대주주 주머니로…안국저축은행 중징계"책무구조도 1호는 될 수 없어"...은행권, 금융사고 날까 조마조마 #가을 #날씨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