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고객과 업계 전문가 30만명의 투표를 기반으로 세계 최정상급 호텔들을 가리는 어워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개관한지 1년 만에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를 수상하게 됐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일본에서 한국인 최초로 스시 부문 미쉐린 스타를 수상한 ‘스시야 쇼타’의 문경환 셰프, 글로벌 바비큐 핏 마스터 앤디 그로운맨, 일본 정통 가이세키 거장 사와다 카즈미 셰프 등 세계적인 요리 장인들을 초청해 식음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프리즈 서울 2023’, ‘스타트아트 코리아’ 등과 연계한 럭셔리 ‘아트캉스’ 상품과 상설 전시 등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더 로열 웨딩 스와레(The Royal Wedding Soiree)’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는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 2023’ 파인 다이닝 퀴진 및 일식 퀴진 부문을,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는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및 중식 퀴진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는 이탈리안 퀴진 부문에,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는 파인 다이닝 및 아시안 퀴진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호텔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소비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안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