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펜싱, 베드민턴, 하키 등 3개 종목 선수들에 대한 환영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는 펜싱 홍효진 선수(은메달), 배드민턴 조건엽 선수(동메달), 하키팀(동메달)이다.
이중 하키팀은 신석교 감독과 이남용, 장종현, 이승훈, 김재현, 황태일, 이주영, 김성현, 지우천, 박철언, 이정준 선수 총 11명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신 시장은 이번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13명과 해당 팀 지도자 4명 등 모두 17명에게 1억60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