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협업은 고객들의 소셜미디어(SNS) 후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됐다. 집에서 네스프레소 머신의 캡슐커피와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오트 라떼를 만들어 먹는다는 고객들의 레시피 후기에서 착안했다.
두 기업은 이번에 ‘잊지 못할 라떼 경험’이라는 주제로,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 ‘버츄오 팝’ 및 우유거품기인 ‘에어로치노4’를 활용해 만드는 ‘미숫가루 비건 라떼’ 레시피 영상을 공개했다.
레시피 영상에서 추천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는 오트 음료 혹은 우유와 함께 즐길 때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더욱 돋보이는 ‘비앙코 도피오 포 밀크’로,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가장 완벽한 비건 라떼 조합을 소개했다. 영상은 매일유업과 네스프레소 공식 네이버스토어,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아 선보인 100% 식물성 오트 음료 브랜드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협업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비건 식품인 오트 음료와 프리미엄 커피의 만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훌륭한 퀄리티의 다양한 커피 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