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 재단 이사장과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재단에서 주최한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0/19/20231019111900870950.jpg)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루이뷔통이 주최한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One Planet, Building Bridges To A Better Future)'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또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로가 커플임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최신 유행 중인 AI 졸업사진을 올렸다.
한편 최 회장은 다음 달 9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항소심 첫 재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