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15개 분회 250여 명의 게이트볼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매년 열리고 있는 밀양시장배 게이트볼대회는 실버세대 등의 체육활동 및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관내 게이트볼인들이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박일호 시장은 “제23회 밀양시장배 게이트볼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인들이 서로 화합하시길 바란다. 또한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시민이 게이트볼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