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오는 15일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경륜이 열린 지 29주년이 되는 날로서, 이를 기념해 광명스피돔을 비롯 경륜경정총괄본부 각 지점에서 다양한 고객사은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광명스피돔에서는 13~15일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성북지점에서도 기준을 충족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고, 의정부지점에서는 일정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나눠 준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경륜은 그동안 총 8조2000억원이 넘는 공익재원을 조성해 국민체육진흥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륜이 건전한 레저스포츠문화로 자리매김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