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컴파운드 주재훈·양재원 모두 결승 진출 실패 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 준결승전에서 소채원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 소채원(25·현대모비스)이 양궁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에 오르며 메달을 확보했다. 소채원은 3일 중국 항저우 푸양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 4강전에서 파들리 라티히 질리자티(인도네시아)를 145-142로 이겼다. 1매치에서 30점 만점을 기록한 소채원은 2매치 29점, 3매치 28점, 4매치 29점을 기록했다. 소채원은 오는 7일 조티 수레카 벤남(인도)과 금메달을 두고 겨룬다. 한편 남자 양궁 컴파운드에서는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과 양재원(상무)이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관련기사北 피겨 페어 '은메달'…동계 아시안게임 22년 만에 銀'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아시안게임 남자 회전 銀 #양궁 #아시안게임 #금메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