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설치 중이던 콘서트 무대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다수 작업자가 깔리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일하던 근로자는 10여명이었으며, 이 중 일부가 무너진 무대 아래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이 파악한 부상자는 현재까지 중상 2명, 경상 7명 등 총 9명이다. 이들은 모두 무대 설치 근로자이다.
사진은 소방관들이 사고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20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설치 중이던 콘서트 무대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다수 작업자가 깔리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일하던 근로자는 10여명이었으며, 이 중 일부가 무너진 무대 아래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이 파악한 부상자는 현재까지 중상 2명, 경상 7명 등 총 9명이다. 이들은 모두 무대 설치 근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