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서 신용등급을 상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600원(4.14%) 오른 16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S&P는 SK이노베이션 유상증자가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며 신용등급과 전망을 ‘BBB- 부정적’으로 확정했다. 종전에는 ‘크레딧워치 네거티브’(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전망했다.관련기사SK이노베이션 "SK온, 1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SK이노베이션, 교육 소외 농어촌 아이들 위해 도서관 짓는다 #신용등급 #S&P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