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3 정동야행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에서는 일반 시민을 비롯 미국,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등 국내 거주 외국인 총 15명이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2015년 시작된 정동야행은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고인 정동길 일대에서 펼쳐지는 역사테마 문화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올해는 '중심에서 만나다, 꿈의 랑데부'를 주제로 꿈을 통해 이루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만남을 주요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10월 13일(금)과 14일(토) 이틀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