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안산시지회(지회장 김주성)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은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400여 명이 참여한다.
점검은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유한 비사업용 승용차다.
주요점검 항목은 △자동차 하부 점검 △각종 벨트·오일·냉각수·워셔액 점검·보충 △제동장치·배터리·등화장치·타이어공기압·마모 점검 △계기판·전기장치·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등이며, 전기차는 와이퍼, 타이어, 등화장치 등의 점검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