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강윤구(사법연수원 28기) 전무이사를 경영전략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전무이사는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전략, 리스크, 인사총무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강 전무이사는 또한 지난 2021년 10월 사모펀드운용사 및 경제신문사에서 일하며 2년가량 투자, 리스크관리 및 경영지원 부문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강 전무이사가 금융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SBI그룹과 SBI저축은행의 중요한 현안에 주도적 역할 수행이 가능한 적임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