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2023 안산시 청렴한마당’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재단을 포함한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된 안산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의 사업으로 추진됐다.
재단은 행사에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렴샌드아트 공연과 반부패청렴특강, 청렴 아카펠라 공연이 진행됐다. 또 공연장 외부에서는 청렴지수를 높이고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한 △부패두더지잡기 △부패척결 양궁쏘기 △청렴지수 UP 펀치킹 △청렴한마당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편 전희일 대표이사는 “올해로 안산시청소년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안산시와 관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청렴행사인 ‘2023 안산시 청렴한마당’을 주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마음에 새겨 청소년재단이 시 산하기관을 대표하는 청렴 선도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