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10대 노연홍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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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홍 제10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이사장.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제10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이사장.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센터)는 제10대 이사장으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까지다.

노 이사장은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센터가 희귀 질환자의 적기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노 이사장과 함께 활동할 14명의 이사진 구성도 완료했다.

이사진으로는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 △오동욱 글로벌의약산업협회 회장 △김재학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최상은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박성민 HnL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새롭게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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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주요 사업 확대와 전문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획경영본부 △필수의약품지원본부 △희귀의약품지원본부 △의약품관리본부 등 4본부 체계로 조직을 개편했다.

또 의약품 수급모니터링TF를 운영하며 의약품 수급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급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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