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21/20230721170134950775.jpg)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2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매출은 7조16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124억원으로 5.6% 줄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13조1944억원, 영업이익 3971억원으로 각각 작년 상반기 대비 35.7%, 14.5% 늘었다. 상반기 연결 신규 수주액은 20조7270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인 29조900억원의 71.3%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