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할까] 장마철,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OTT 신작들

2023-07-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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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은 시청자를 위해 넷플릭스부터 디즈니+, 왓챠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신작들을 꼽아보았다. 다양한 장르와 매력적인 이야기로 '집콕'하며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사진넷플릭스 '범죄의 장인' [사진=넷플릭스]
 
예비 장인과 장모가 전설적인 은행 강도? …넷플릭스 '범죄의 장인'
넷플릭스 영화 '범죄의 장인'은 오언이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은행이 악명 높은 '유령 강도단'의 습격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코미디다. 오언은 여자친구 파커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장인 빌리와 장모 릴리를 만난다. 그로부터 며칠 뒤 오언의 은행에 무장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강탈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오언은 실수로 예비 장인, 장모에게 금고 암호를 발설했던 일을 떠올린다. 오언이 예비 장인과 장모를 범인으로 의심하는 가운데 나타난 범죄자 집단은 빌리, 릴리가 자신의 돈을 훔쳤다며 파커를 납치한다. 오언은 파커의 목숨값을 마련하기 위해 빌리, 릴리와 합심해 은행 털기에 나선다.

'범죄의 장인'은 코미디언이자 넷플릭스 영화 '못 말리는 부자들' '넌 실수였어'의 감독 타일러 스핀델이 연출하고, 코미디에 정통한 배우 애덤 샌들러와 오언을 연기한 애덤 더바인이 제작에 참여해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5대 제임스 본드인 피어스 브로스넌과 '오션스 13', '스위치'의 엘런 바킨이 각각 빌리와 릴리로 분하고, '뱀파이어 다이어리', '클로이'의 니나 도브레브가 파커 역을 맡아 매력 넘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사진넷플릭스'위쳐' 시즌3 [사진=넷플릭스]
 
혼돈이 다가온다…넷플릭스 '위쳐3'
탄탄한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이야기로 전 세계 판타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시리즈 '위쳐'가 시즌3로 돌아온다. '위쳐' 시즌3는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게롤트, 시리 그리고 예니퍼가 또다시 다가오는 거대한 전쟁과 운명에 맞서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예니퍼와 함께 절망을 먹고 사는 악마 '볼레스 메어'로부터 시리를 구하고 두 사람과 가족 같은 사이가 된 게롤트. 이제 그는 대륙의 군주, 마법사, 괴물들이 시리를 잡으려 혈안이 된 가운데 자신의 가족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험난한 모험을 떠난다. 괴물 사냥꾼 위쳐가 평생 처음 '진짜' 공포를 마주하며.

한편 시리의 마법 훈련을 맡게 된 예니퍼는 시리의 잠재적 능력을 끌어올리려 애쓰고, 운명으로 묶인 세 사람은 흑마법과 악의 세력이 판치는 전장 속에서 서로를 잃지 않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의 크리처들과 더욱 강렬해진 액션 시퀀스를 예고한다.
 
사진디즈니+'클래스 오브 09' [사진=디즈니+]
 
인공지능으로 모든 것이 변한 세상…디즈니+ '클래스 오브 09'
'인공지능이 FBI 요원을 대체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클래스 오브 09'는 미국의 사법체계가 인공지능에 의해 변화함에 따라 초래된 위협에 맞서는 FBI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과거, 현재, 미래 세 가지 시점을 오가는 전개로 2009년도 FBI 요원들이 엄청난 변화에 적응하고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다. "정의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재미뿐만 아니라 강렬한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

여기에 '하우스 오브 카드' '티처'의 케이트 마라가 가장 중요한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된 여성 '시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디즈니+ 공개. 
 
사진디즈니+'풀 몬티' [사진=디즈니+]
 
25년 만에 '풀 몬티'가 돌아왔다…디즈니+ '풀 몬티'
제철소가 문을 닫으며 해고당한 철강 근로자들이 생계를 위해 스트립쇼를 벌이는 과정을 그려내며 많은 웃음을 선사했던 1997년 개봉한 코믹 영화 '풀 몬티'가 25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풀 몬티'는 영화 '풀 몬티' 주인공들의 25년 후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로, 영화에 등장했던 배우들이 다시 총출동했으며 아카데미 수상 제작진도 함께했다.

'풀 몬티'를 기억하는 팬들에겐 남다른 향수를 자극, 이번 시리즈를 통해 '풀 몬티'를 접하는 시청자들에겐 새로운 웃음을 선사한다. 시리즈화되며 더해진 또 하나의 매력은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이다. 25년 전 재미는 그대로 간직한 채,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채로움을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즐겨보자.
 
사진왓챠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사진=왓챠]
 
인기 BL 드라마, 실사로 탄생…왓챠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인기 BL 드라마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가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공개된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삶에 지쳐 잠시 시골로 내려온 도시남 선율(도원 분)과 농촌을 사랑하는 시골남 예찬(윤도진 분)의 싱그러운 무공해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선율은 로스쿨 재학 중 잠시 쉬기 위해 시골로 내려오지만 농촌 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한다. 그런 그의 앞에 시골 청년 예찬이 나타나고, 좋아하는 일을 좇는 예찬을 보며 선율은 점점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2021년 베스트 소프트 BL 상을 수상한 동명의 인기 BL 웹툰이 원작으로 '플로리다반점' '깨물고 싶은'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등을 연출한 양경희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왓챠에서 전편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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