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2년 연속 '국내 최고 경영자' 등극

2023-07-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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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사회공헌기업대상 수상

최철홍 회장 사진보람그룹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사진=보람그룹]


국내 상조 산업 기틀을 다지고 혁신으로 새바람을 일으킨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2년 연속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리더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보람그룹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윤영석)로부터 산업발전유공부문상을 받았다.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혁신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과 경영자를 선정한다.
 
최철홍 회장은 1991년 보람상조개발을 설립 이후 고객 중심 경영과 다양한 혁신을 통해 상조업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대표적으로 가격정찰제를 비롯해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 장례 의전도우미 도입, 사이버추모관과 모바일 부고알림 서비스 등이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부분의 상조서비스가 최철홍 회장이 업계에 도입한 것들이다.
 
현재 보람상조는 장례서비스 외에 웨딩, 여행, 리빙,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사에서는 제조, 건설, IT, 바이오 등의 사업을 펼치며 고객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2년 연속으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나눔경영’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상부상조 정신을 지키고 고객을 비롯한 우리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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