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 최서연 의원…내년 6월까지 예산 심사 등 담당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박형배, 최서연 의원[사진=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예산안 심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형배(효자5동) 의원과 부위원장에 최서연(진북, 인후1·2, 금암1·2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위원들은 의장이나 각 상임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의원들로 김원주, 김세혁, 남관우, 박형배, 최명권, 김학송, 최서연, 한승우, 박혜숙, 온혜정, 전윤미, 김현덕, 양영환, 최명철 의원 등 모두 14명이다. 박형배 예결위원장은 “시민과 의원들의 의견을 현실감 있게 반영하면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히 감시하고 심사할 것”이라며 “특히 집행부의 정책에 따른 예산 낭비가 없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전주시의회, 징계의원에 의정비 지급 제한전주시의회, 착한 임대인 활성화 조례 개정 #박형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주시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