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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보령시 등 유관기관과 안전과 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사진1)왼쪽 세 번째부터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최경호 지청장, 보령시 김동일 시장, 보령발전본부 임승관 본부장,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유영미 원장[사진=보령발전본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21/20230621104144449341.jpg)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보령시 등 유관기관과 안전과 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사진1)왼쪽 세 번째부터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최경호 지청장, 보령시 김동일 시장, 보령발전본부 임승관 본부장,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유영미 원장[사진=보령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20일 유관기관(보령시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및 주산산업고학교,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과 '안전과 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22년 5월부터 안전전문가 양성을 위한 ‘중부발전 안전제일학교’를 통해 약 200명의 현장 안전감시자를 양성해왔으며, 수료자들은 보령관내 건설현장에 취업하여 현장 안전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보령시 관내 3곳의 특성화고등학교에는 학교 발전기금이 전달되었다.
발전기금은 현장 안전감시자 교재 판매 수익금과 보령발전본부 기부금을 찬조받아 마련되었으며,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협약식을 마치고 유관기관 기관장들은 보령발전본부에서 추진 중인 저탄장 옥내화사업 건설현장을 견학하면서 근로자분들과 환담 및 중부발전의 안전슬로건인 ‘거북이 안전문화’를 준수하며 천천히 안전하게 작업하기를 당부하였다.
보령발전본부 임승관 본부장은 “안전과 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앞으로 보령발전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