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방문은 교육원의 주요 사안 공유와 유아체험교육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위해 현안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원은 현장 방문에서 3가지 현안 사항으로 △시설환경 개선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수인력 확보 방안 △유아체험 지원을 위한 교육 행정인력 확보 방안 등을 교육위에 보고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놀이중심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원과 소통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유아 체험 프로그램 뿐 아니라 토요일 가족체험, 교육취약 계층을 위한 행복한 동행체험,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꿈샘 진로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