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마케팅 장이 되는 가운데 로제, 뷔, 에스파에 이어 빈지노 부부도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가수 빈지노와 그의 아내이자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제76회 칸 영화제에 BMW 코리아의 공식 초청으로 참석하게 됐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맞잡거나 어깨동무하고 있는 모습, BMW와 영화제의 로고, 가수 김윤아 부부와 만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최근 칸을 후원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은 1020 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셀럽들에게 영화제 초청장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