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의원,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 1년 성과와 과제 토론해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이 5월 4일,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 1년 성과와 과제 -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평가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이인선 의원]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과 윤창현 국회의원(비례대표)이 4일 오후 2시 여의도 연구원이 주최하고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 1년 성과와 과제 -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평가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전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였던 ‘소득주도 성장’과 일부 태양광 사업자들의 배만 불린 ‘탈원전’ 에너지 수급 정책은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구조에 중장기적인 부작용만 남겼다. 특히 실험에 가까웠던 이전 정부의 간판 정책들의 실패 여파가 현 정부에 고스란히 전가된 상황이다.
 

이에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폭탄을 강요받은’ 현 정부가 과거의 정책실패로 인해 가중된 대한민국 경제위기를 어떻게 다루어왔는지에 대한 평가와 위기 극복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경기민감도가 높은 고용 분야와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 회복의 기반이 될 산업ㆍ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성과평가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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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전문가의 가감 없는 진단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고견을 바탕으로 당정이 원팀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