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4일 열린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의 세번째 탭을 '오픈채팅탭'으로 5월 중 개편해 관심사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뷰' 탭이 대체되는 것이다. 홍 대표는 "세번째 탭으로 오픈채팅이 전면 배치되면서 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기존 '뷰' 탭 대비 2배 이상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아울러 수천, 수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원이 보다 가볍게 소통할 수 있는 대중성 있는 신규 채팅 기능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카카오뱅크, 아파트관리비 납부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10만명 돌파카카오,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인하 상생 방안 발표 #1분기 #카카오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선훈 chakre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