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안합성 홈페이지 갈무리] 성안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3%대 상승세다. 계속되는 영업적자로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수혈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성안은 전 거래일 대비 3.24%(45원) 오른 143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성안은 장 중 1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성안은 지난 24일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박진환씨를 대상으로 30억원(306만4351주)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979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3년 4월17일이다. 관련기사이란發 중동사태 섬유업계 직격탄..."주문 감소세에 공급망 차질까지 산 넘어 산"경기도, '뉴욕 수출 로드쇼' 참가 섬유·패션 기업 모집 外 #성안 #성안합섬 #코스피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