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glory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촬영하는 모습부터 모니터링하는 모습 그리고 촬영 전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지물이 올라오자 걸스데이 유라를 비롯해 배우 송윤아, 박환희, 기은세 등도 댓글을 남겼다.
또한 15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3월 둘째 주(6∼12일) '더 글로리'의 시청 시간은 1억2446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송혜교는 극 중 학폭 피해자인 문동은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