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율적 모금활동을 거쳐 모아진 성금 2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모금하는 기부 적립금 외 별도로 지난 20~24일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사 공동 모금활동을 추진했다. 모금된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의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데 지금까지 기부한 총 누적금액은 9200만원이다. 관련기사과천도시공사, 임직원 대상 산업보건의 위촉 건강상담 한편 공사 관계자는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도시공사 #시리아 #튀르키예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