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15일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이자 국악의 고장, 영동을 알리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 충북대학교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쯤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대상 확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