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카카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10일 열린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픈채팅 탭을 현재의 채팅 탭에서 분리해 별도의 탭으로 신설할 예정"이라며 "다만 별도 탭을 만들지, 기존 탭을 대체할지는 고민 중으로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일상의 재미를 담은 드라마, 영화부터 대규모 이벤트를 담는 오픈채팅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커뮤니케이션이 확대될 수 있게 강화하고,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들이 보다 빠르게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관련기사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최대한도 1억→3억원으로 확대카카오, AI 안전성 검증 모델 3종 공개…신뢰도 향상 기여 #챗GPT #초거대AI #카카오 좋아요0 나빠요0 윤선훈 기자chakrell@ajunews.com "주문 후 받기까지 최소 1년"…현대차 '캐스퍼' 수요 폭발 전기차 박람회 'EV 트렌드 코리아' 개막… 현대차·기아·BYD 등 참여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