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유산균 발효 유청 단백질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테이크핏 케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테이크핏 케어는 당 섭취에 민감한 50-60세대 소비자를 고려하여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저당 설계’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여기에 섭취 후 편안한 소화를 고려해 국내 최초 유청 단백질을 발효시킨 유산균 발효 단백질을 사용했다.
또한, 지난해 7월 출시된 단백질음료 ‘테이크핏 맥스’, ‘테이크핏 밸런스’와 동일하게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100% 완전단백질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칼슘과 비타민D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뼈 건강을 위한 성분을 담았고,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와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마그네슘도 함유되어 있다.
테이크핏 케어는 오는 29일 롯데 홈쇼핑에서 단독 론칭되며, 출시 기념으로 롯데 홈쇼핑 방송시간 한정으로 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김석윤 남양유업 BM은 “단백질 등 균형 잡힌 영양공급이 부족한 소비자에게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