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시, 선전시에서 투자유치 활동 [중국 옌타이를 알다(586)]

2023-01-21 00: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중국 옌타이시]

옌타이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선전시를 시찰하며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야오둥 옌타이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시찰단에는 천신쯔 옌타이시 부비서장 겸 상무국장을 비롯한 각 지역, 기관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한야오둥 부시장 일행은 선전 전자상거래협회, 폭스콘 등 선전시 유력 협회, 단체, 기업을 방문해 옌타이시와의 업무협력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옌타이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한중산업단지와 자유무역구가 함께 조성된 도시로 수교 이후 많은 한국기업들의 투자가 이뤄지며 현재 포스코, 현대자동차, LG, 대우조선, SK 등의 대기업과 많은 협력업체가 진출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