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위스 다보스 중심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맞아 다보스 중심가인 반호프슈트라세(Bahnhofstrasse)에서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52개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600여 명 등 2700여 명의 리더들이 참석한다. 각국 정상의 차량 행렬이 부산엑스포 광고가 진행되는 반호프슈트라세를 거쳐 간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피지 수바,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개최된 프랑스 파리 등 주요 국제 무대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렸다.
또한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부산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맞아 다보스 중심가인 반호프슈트라세(Bahnhofstrasse)에서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52개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600여 명 등 2700여 명의 리더들이 참석한다. 각국 정상의 차량 행렬이 부산엑스포 광고가 진행되는 반호프슈트라세를 거쳐 간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피지 수바,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개최된 프랑스 파리 등 주요 국제 무대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