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사에 따르면, 이 표창은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 등 3개 분야의 수거량이 우수한 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공사는 2009년부터 새활용타운을 위탁 운영하면서 관내 재활용 선별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 분야의 생활폐자원 수거량 및 우수한 선별 실적관리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새활용타운 직원들의 노고와 군포시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에서 비롯된 분리수거 덕분에 표창을 수상했다”라며 “앞으로도 수거량 및 선별 실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